다양한 악기를 가지고 즉흥적으로 만들어내는 난타 음악 극을 시작으로 붐웨커(플라스틱 튜브 악기), 에그쉐이커(계란모양의 리듬악기) 낚시, 드럼서클(원모양으로 앉아 하는 악기체험), 잠자리 뿔피리 만들기, 샌드아트(라이트 박스와 모래), 간식과 포토존 의 6가지 테마를 각 교실에 순환 체험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최복현 삼양유치원 교사는 "아이들이 쉽게 음악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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