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성온천문화축제의 직접경제효과가 32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유성구는 최근 축제 결과보고 회의를 갖고 성과와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지난 5월 10-12일 온천로 일원에서 열린 축제에 관람객 86만 여명이 찾았다고 분석했다.

또 참신한 프로그램과 민·관·군·학·연의 적극적인 참여가 축제 성공요인이었다고 자평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지속 발전시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대표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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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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