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조발제에 나선 목원대 조은순 교수는 `2030년 대전미래교육, 이렇게 다가온다`를 주제로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입체적 교육환경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산흥초 김완구 교장(학교민주주의, 교육의 꽃을 피우다), 대전전민고 문종석 교사(교육과정, 학생성장중심 교육을 실현하다) 등의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함께 만들어가는 대전미래 2030`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도 진행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설동호 교육감은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 중심 미래형 정책이 개발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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