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이달 말까지 `해피트레인` 공모전을 연다. 이 사업은 사회취약계층 지원기관에 기차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30개 기관에 총 4500만 원이 제공된다. 공모전 참가 대상은 아동복지사업법에 따라 설립된 아동복지시설,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가정위탁센터 등이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 지원 가능하며 농어촌 및 섬 지역 거주자를 우선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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