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 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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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오류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막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방충망 설치를 마쳤다. 오류동 행정복지센터는 홀몸 노인과 장애인가구 73가구를 조사, 방충망이 없거나 망가졌지만 보수하지 못한 가정을 찾았다. 주민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5개 가구는 새로 설치하고 8개 가구는 보수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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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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