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 대덕구 제공
사진=대전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는 마을공동체의식 회복을 위해 `일상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80여 명으로 구성된 동별 자원봉사회를 발족했다. 봉사회원들은 홀몸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이웃 등을 대상으로 청소·정리,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친다. 일상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일손 등이 필요한 주민은 지원센터로 연락하거나 가까운 지역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용언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