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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공건축가 제도 본격 시행

2019-07-15기사 편집 2019-07-15 15: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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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건축가에 제해성 아주대 명예교수

충남도는 다양하고 창조적인 공공건축 실현을 위해 공공건축가 제도를 본격 시행키로 했다.

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와 건축 관련 공무원 및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공공건축가 위촉식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총 64명의 건축가를 공공건축가로 위촉했다.

공공건축가제도는 우수한 민간 건축가를 공공건축 업무에 참여토록 하는 제도로, 미국·프랑스·영국 등 주요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돼 있다.

공공건축가는 2년간 공공건축, 도시재생뉴딜,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 어촌뉴딜, 일반 농산어촌사업, 공간환경조성사업 등 도내 주요 건축 사업에 대한 기획·디자인 자문을 통해 사업 공공성을 강화한다.

또 에이치아이비(HIB, human building interaction) 시스템과 보편적 설계(Universal design)를 도입해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 중심'이라는 도정 방침을 시각화하고, 다수의 지역 개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날 공공건축가로 위촉한 건축가는 △총괄건축가 제해성 아주대 명예교수 △수석공공건축가 장순각 한양대 교수, 이정훈 조호건축사사무소 대표 △중진 건축가 31명 △신진 건축가 30명 등 총 64명이다.

이번 총괄건축가로 위촉된 제해성 아주대 명예교수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총괄계획가와 광교신도시 에듀타운 총괄건축가 등을 역임했으며, 공공건축가제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공공건축 관련 전문가이다.

도는 총괄건축가를 중심으로 도내 공공건축 사업의 디자인 품질 향상과 문화 품격 창출을 위한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 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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