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16회 금산여성문화제 18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15회 금산여성문화제 모습.사진=금산군 제공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16회 금산여성문화제 18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15회 금산여성문화제 모습.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은 오는 18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2019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 `제16회 금산여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평등을 일상으로,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이라는 주제로 3·1운동독립만세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특히 어려운 시대를 견디며 용기를 낸 여성들의 활동과 헌신을 기리고 앞으로의 희망과 비전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를 담아내게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여성문화제에 군민 모두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며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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