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충남대는 `4차 산업혁명 선도 지역 수요맞춤형 융합 인재양성`을 주제로 지역 대학과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등 지자체, 공공기관 및 산업체와 컨소시엄을 통해 연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 대학 중에서는 건양대, 목원대, 배재대, 한남대, 한밭대가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5개년 간(2+3년) 운영될 예정이다.
김규용 충남대 기획처장은 " 우수 인재가 타 지역으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내 공공기관 및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정착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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