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학교

중원대학교는 전체모집인원 978명 중 93%인 908명을 수시에서 선발한다. 전형별 특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96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Ⅰ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평가한다. 567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Ⅱ는 학생부 교과성적과 면접성적을 각각 50%씩 반영, 선발한다. 지역인재·실기중심·체육우수인재전형 등 모든 전형·학과에서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따로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 성적에 자신이 있는 수험생은 학생부교과 성적이 100% 반영되는 `학생부교과(일반전형Ⅰ)`를, 인성을 장점으로 내세운 수험생에게는 면접이 50% 반영되는 `학생부교과(일반전형Ⅱ, 지역인재전형)` 지원을 추천한다. 첨단지식사회 인력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해 온 중원대는 항공우주·의료보건·인성·환경을 전략적 특성화 분야로 삼고 집중 투자하고 있다. 특히 항공대학은 국내항공사 및 국제협력강화, 의료보건대학은 취업을 위한 교육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중원대는 전국 유일의 `전교생 레지덴셜 칼리지`를 구현하고 있다. 4년간 최신 기숙사 시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생활 프로그램과 교수멘토링제도를 통해 `사제동행형 밀착교육`을 시행한다. 또 등록금 전액(4년간) 장학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학과별로 국가장학금(Ⅰ유형이나 다자녀) 수혜학생의 경우 수능 국·영·수 영역 중 1개 영역 또는 2개 영역 성적이 3등급 이내인 학생은 입학금 및 수업료 감면(4년간 전액)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상황에 유연한 전공 교육과정 편성과 기술의 트렌드를 교과과정에 신속하게 반영한 실용교육에 매진해 결과적으로 `충북 최고의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중원대학교는 지도교수의 가족같은 멘토링으로 각자의 자질을 재발견하고 자존감을 회복해 새로운 삶의 목표를 갖도록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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