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제공
사진=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제공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은 최근 퇴행성 뇌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미술치료를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둔산한방병원 뇌신경센터가 원내 심리상담센터와 협력해 한의학적 치료와 미술치료를 통해 뇌질환 환자들의 치료를 도왔다.

미술치료에는 뇌출혈, 뇌경색, 파킨슨 등 퇴행성 뇌질환 및 뇌질환 후유증 환자들이 참석했다.

미술치료는 환자들의 눈과 손의 협응력 향상과 자기표현을 통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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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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