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 대전 서구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KEB하나은행 대전사랑 푸른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 = 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 대전 서구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KEB하나은행 대전사랑 푸른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 = 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 대전 서구 대전엑스포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 `KEB하나은행 대전사랑 푸른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전시 출범 70년, 광역시 승격 30년을 맞이해 진행 중인 `대전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고,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와 연계 개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문화산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4월 대전시와 `사회적기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지역내 사회적기업 금융지원, 사회적가치 창출프로그램 등을 운영중이다.

무료 입장으로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앙상블, 재즈밴드, 크로스오버 첼리스트, 통기타 가수 등 사회적경제기업 공연팀을 시작으로, 국가스텐, 에이핑크, 장범준, 송가인, 장범준, 업텐션 등의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밴드공연, K-POP, 트로트 등 무대를 선사했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대전시를 더 많이 알리고 대전심들과 함께, 새로운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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