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숙 작가의 `나야, 나!` 그림책 원화전이 오는 8월 31일까지  대전일보사 1층 복합예술공간 `Lab MARs(랩 마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개막 첫날인 1일 시민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빈운용 기자
고경숙 작가의 `나야, 나!` 그림책 원화전이 오는 8월 31일까지 대전일보사 1층 복합예술공간 `Lab MARs(랩 마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개막 첫날인 1일 시민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빈운용 기자
고경숙 작가의 `나야, 나!` 그림책 원화전 개막식이 1일 대전일보사 1층 복합예술공간 `Lab MARs(랩 마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용관 지성과 공감 총동문회장, 김규식 맥키스 사장 등이 참석해 작품을 둘러보고 포토 존에서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아이들은 상상력을 개발하고 어른들에게도 메시지를 던지는 전시"라며 "문화예술 공간을 만들어 시민들이 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대전일보사에 고맙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은 "어린 아이들이 어른보다 더 창의적이고 잘 안다는 것을 느꼈다"며 "전시기간이 학생들의 방학과 겹치니 아이들이 많이 와서 관람하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고경숙 작가의 그림책 `나야, 나!`의 원화전은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전일보사 1층 `랩 마스`에서 열린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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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 작가의 `나야, 나!` 그림책 원화전이 1일  대전일보사 1층 복합예술공간 `Lab MARs(랩 마스)`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 참석자들과 관람객들이 작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빈운용 기자
경숙 작가의 `나야, 나!` 그림책 원화전이 1일 대전일보사 1층 복합예술공간 `Lab MARs(랩 마스)`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 참석자들과 관람객들이 작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빈운용 기자

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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