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여름 정기세일을 맞아 `어느 멋진 여름 날`이라는 주제 아래 인기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8월 8일까지 수영복 페스티벌이 벌어진다. 아레나, 레노마 등이 참여해 래시가드세트, 비키니수영복, 실내수영복을 판매하고 다음달 3일까지 엘레쎄 티셔츠(1만 3900원), 알록 스킨슈즈(1만 9800원), 크록스 클로그(2만 9900원) 등 `바캉스룩 & 슈즈 페스티벌` 행사가 마련된다. 내달 4일까지 `비너스vs비비안 란제리 특집전`도 함께 열리며 브래지어가 2만 7000원, 2만 원에 판매된다. 1층 이벤트홀에서는 내달 2일까지 `해외명품 럭셔리 초대전`이 열린다. 발리 수지 크로스백 69만 원, 발렌티노 클러치백 55만 원 등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자외선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 제안전에서는 톰포드와 Z-제냐에서 진열상품을 한정된 수량으로 공개한다. 지하 1층 이벤트홀 및 본매장에서는 실라간 패션냄비, 스텐 압력솥 등을 할인 판매하고 자크라디, 밀레나 등 폴란드 도자기를 최대 60-70% 할인하는 `쿡&플레이팅 페스티벌` 행사가 진행된다.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앱(APP)을 통한 사은행사도 펼쳐진다. 롯데카드나 L.POINT카드로 브랜드별 당일 30만, 60만,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 모바일 롯데상품권 1만 5000원, 3만 원, 5만 원을 증정하고 롯데카드로 50만 원 이상 결제하면 6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백화점 세이= 백화점세이는 올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내달 14일까지 인기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자이언트 세일`(GIANT SALE)을 연다.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SI, 베스띠벨리, SOUP, 레코브 등 영캐주얼 인기브랜드의 다양한 여름 아이템을 선보이는 `영캐주얼 여름 바캉스 80-60% 특집전`(27-30일)이 펼쳐진다. 대표가격은 티셔츠 9900원에서 4만 9000원, 원피스 1만 9000원에서 8만 9000원이다. 백화점세이 세이투 1층 해외명품 편집숍 `비아델루쏘` 매장에서는 내달 7일까지 해외명품 한정 특가전이 펼쳐진다. 구찌, 발렌티노 가라바니, 토리버치 등 인기 명품브랜드 가방과 지갑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으로 특가 판매한다. 내달 4일까지 본관 5층 행사장에서는 아동 여름 맞이 인기브랜드 최대 50% 특집전을 진행한다. 인기브랜드 휠라키즈, 블랙야크키즈, 베네통키즈가 참여하며 대표가격은 티셔츠 1만 5000원에서 3만 6000원, 운동화 3만 9000원에서 5만 9000원이다. 본관 5층 `헤지스골프` 매장은 시즌 오프 30-10% 특집전(시즌 종료 시까지)을 준비했다. 다양한 골프웨어를 행사상품으로 내놓는다. 대표가격은 티셔츠 7만 8400원(20%↓), 바지 13만 4400원(〃)이다. 세이투 1층 금강제화·랜드로바 매장에서는 30일까지 브랜드 데이 20% 행사가 열린다. 여름 인기 품목인 샌들을 비롯해 신사화, 숙녀화, 캐주얼화 등 다양한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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