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반기 대전일보 칼럼 필진이 새롭게 바뀝니다. 대전일보와 부산일보, 매일신문 등 한국지방신문협회 9개 회원사 공동으로 게재하는 `춘추칼럼`은 각계 전문가 4명이 우리 사회가 당면한 현안들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합니다. 각계 명사와 오피니언 리더들이 지역의 이슈를 짚어보는 `대일논단`은 월·목요일, `세상보기`는 월요일, `화요광장`은 화요일, `세평`은 수요일에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또한 오페라와 드라마를 결합한 새로운 음악 장르를 개척한 `정경 교수의 오페라마`도 신설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