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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교육도시 청사진 제시

2019-06-26기사 편집 2019-06-26 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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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산시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지원 정책방향을 설정해 교육도시 아산으로 거듭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산시는 26일 시청 시민홀에서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아산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아산 행복교육 비전선포식'을 열었다.<사진>

아산 행복교육 비전의 핵심은 '현재가 행복한, 내일이 희망찬 교육 도시 아산'이며 '아산의 미래, 교육으로 통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학생, 학부모, 교육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성과 개별성 존중이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교육에 대한 시의 역할과 민선7기 아산시 교육지원 정책방향이 발표됐다.

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보다 폭 넓게 요구되는 지자체의 역할을 공감하고 학교 중심의 교육에서 가정, 지역사회, 교육기관과 협력해 학교교육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교육지원으로 아산의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교육지원 정책방향은 스스로 앞가림 할 줄 알고 더불어 살아갈 힘을 길러 주는 교육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이를 위해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 △인성 함양 △진로탐색 역량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핵심 과제로는 △청소년 재단 설립 △진로코칭센터 운영 △청소년 시설 확충 △글로벌 인재양성 △장학사업 확대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6개 중점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일 '교육지원 정책 혁신 대 토론회'를 열고 학계, 교육기관, 학부모 등 시민들과 함께 향후 아산의 교육지원 정책 비전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학부모 의견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가·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도시를 키우는 건 사람이고 그 사람을 키우는 건 교육으로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으로 가는 길에 가장 시급한 과제가 인재양성"이라며 "정주여건이 훌륭한 살고 싶은 도시의 조건 중 하나는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가정, 지역사회, 학교, 교육청 등과 함께 우리 교육의 미래를, 교육을 통한 아산의 내일을 활짝 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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