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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軍문화엑스포 준비 박차 백년대계 기틀 마련"

2019-06-26기사 편집 2019-06-26 14: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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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인터뷰]계룡 미래 100년을 위한 대약진 시동

첨부사진1최홍묵 계룡시장이 민선 5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시 현안 사업 등에 대해 설명 하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최홍묵 계룡시장은 지난 2003년 개청 한 계룡시 초대 시장을 비롯해 2,4,5대 시장으로 계룡시 역사에 무려 12년째 계룡호의 선장을 맡고 있으면서 계룡시 백년대계의 기초를 다졌다.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계룡예술의 전당을 설치 하고 체육진흥을 위해 시민 체육관도 조성했다. 계룡소방서 등 일부 기관을 유치해 시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 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더 큰 계룡시를 위해 대실지구를 개발해 이케아 입점을 비롯해 공동주택이 건설돼 인구 7만의 명품 자족도시 건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개인 소유의 향적산을 매입해 시민들의 휴양은 물론 전 국민들이 이용할 치유의 숲 조성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제 계룡의 미래 100년을 위한 대약진이 시작된 것이다. 시민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등 굵직한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과의 격의없는 소통으로 계룡시 가치를 높이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민선 5기 1주년을 맞은 최홍묵 계룡시장에게 소회를 들어봤다".



- 민선5기 시장에 취임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 듯 1주년이 됐다. 소회는

"2003년 개청 한 계룡시 초대 시장을 역임 하면서 게룡시 백년대계의 기초를 닦는데 매진해 왔다. 민선4기에 이은 민선 5기는 지난 16년간 계룡시의 눈부신 성장을 바탕으로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이라는 비전 아래 계룡의 미래 100년을 준비 하고 있다. 개청 이래 처음으로 2030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계룡의 발전 가능한 청사진을 제시했고, 민선 5기 4년의 길잡이가 될 8개 분야 51건의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실행계획을 세워 공약 100% 달성을 목표로 숨 가쁘게 달려 나가고 있다. 또 충남장애인체육대회 및 2018계룡군문화축제의 성공개최, 한국가스공사 기술교육원 유치 등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며 계룡시 발전에 한걸음을 더 다가갔다. 업무의 전문성,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국 체제로 전환하는 조직, 인적개편을 시행해 본격적인 발전의 담금질을 시작했다."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준비는 잘돼 가고 있나

"2020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개최가 이제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우리시는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만반의 준비에 여념이 없다. 엑스포 개최는 단순히 국제행사 개최라는 의미를 넘어 계룡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중요한 전환점 될 것이기에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엑스포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한 단계 더 발전된 도시 기능을 갖춰 지난 2003년 전국에서 가장 작은 규모로 개청한 계룡시가 그간의 발전과 성과를 내보인 작지만 강한 국방도시로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총괄지원, 재난안전, 국제협력 등 총 18개팀으로 구성된 군문화엑스포 충남도지원단을 꾸려 군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행정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엑스포 상징 마크 및 캐릭터 '비룡이'를 선정하고 전통형 보도육교 '계룡제일문' 설치, 병영체험장 개선과 상설공연장 설치 등 국방수도 계룡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콘텐츠 발굴 및 기반시설 확충도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2019계룡군문화축제'를 '2019계룡세계군문화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pre엑스포로 확대 추진해 고품격의 다채로운 군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기업들과 시민들은 경기침체와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책은

"내수 부진, 무역 분쟁 등 대내·외 경제 환경 악화 여파로 지역민들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량기업을 유치,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자족도시로의 경제 성장 기반을 강화해 경기 불황을 이겨내고자 지난 1년을 숨 가쁘게 달려왔다. 계룡 제1산업단지는 ㈜퍼스프 등 5개 기업체에 분양을 완료했고 계룡 제2산업단지는 분양 및 투자업체를 지속 늘려나가 우량 기업을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연간 3만 여명의 교육생들이 방문하는 한국가스공가 기술교육원을 유치하고, 이케아 계룡점 입점에 대비한 지역상권과 상생방안 용역을 실시하는 등 새로운 고용 및 소득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기업소통전담관제 운영 등 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에게는 경영, 기술, 시제품개발, 판로개척 등을 지원해 유망한 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취약계층 재정일자리 사업에 20억원을 투입해 450여명을 고용했으며, 지난 5월에는 제대군인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해 지역 특화된 좋은 일자리 연계 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민선5기 '더불어 함께 사는 보편적인 복지'를 강조했다.

"다문화,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복지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자원 DB를 마련해 주거, 의료, 일자리 등 맞춤형 서비스의 내실을 강화했다. 유동리 일원에 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건립 중인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장애인복지관 및 치매안심센터 건립, 공립 계룡상록어린이집 신축 이전, 어린이감성체험장 조성 등 복지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복지 환경을 조성 중에 있다. 지난 3월부터 지역 고등학생들의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고 올해부터는 무상급식 대상자를 고등학생까지 확대해 유치원, 초·중·고교생 7400여명에게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있으며, 무상교육 확대 실현과 교복 무상지원을 위한 제도적인 준비도 계획 중에 있다. 효(孝)정신을 바탕으로 고령화 사회에 대두되는 노인들의 건강, 복지, 빈곤 등 노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 욕구를 파악해 1000원 효성택시 지원대상자 확대, 노인 이·미용비 지원, 화장장려금 지원 등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 안전과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도로교통공단의 전국 지자체 교통안전지수평가 2년 연속 1위, 행정안전부의 자연재해분야 지역안전도 1등급 달성, 지역안전지수평가 충청남도 1위 등 여러 분야에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임을 인정받았다. 교통사고 사망자 0명을 목표로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 교통안전의식 선진화, 운수업체 관리 지원 등 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로인프라 안전도 및 안전한 보행 공간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 환경부의 2018년 기준 연평균 초미세먼지 환경기준 조사결과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우리 시가 초미세먼지 기준치를 달성함으로써 대기환경 안전 우수성도 확인했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지원 확대,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 보조금 지급 등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성과로, 우리시는 앞으로도 녹색환경을 위한 오염 예방관리와 다각적인 환경 보호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계룡은 작은 면적으로 인해 하드웨어적 성장에는 한계가 있다.

"계룡시는 계룡산 아래 위치한 청정한 자연환경, 조선초 신도읍지로 예정된 대길지였다는 역사적 가치와 함께 대한민국 유일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있는 국방도시라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천왕봉, 암용추, 숫용추, 신도내주초석 등 계룡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지닌 주요 명소가 군사보호구역 내에 위치해 있고 시민들의 자유로운 접근과 개발이 어려워 이를 해결하는 것은 우리시의 큰 숙제로 남아 있다. 군사보호구역 내에 지역명소 개방, 관광지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바람과 필요성을 너무도 잘 알기에 관광객 신원 확인 후 상시개방과 같은 통제대책과 상황을 고려한 개방 방안 등 군 당국과 지속적인 논의로 조율점을 찾아가고 있다. 지난해 계룡대 2정문 인근 국방부 소유부지를 매입하고 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 중인 한훈기념관 건립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 볼 수 있다. 한훈기념관 건립은 항일독립정신을 기리는 호국문화시설이자 국방도시 계룡의 상징적 요소로 새로운 문화적 가치와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논산계룡국방산업단지 유치 무산, 주민 간 사회적 갈등 등 안타까운 일도 많았다. 좌절과 실패를 교훈삼아 계룡의 미래 100년을 위한 2020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향적산 치유의 숲 개장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고자 저와 400여 공직자 모두는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해 그동안 꿈궈온 계룡시라는 멋진 그림을 눈앞에 그려내며 계룡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애정과 관심, 참여를 부탁드린다."

대담=이영민 편집국 논산 계룡 부여 주재 국장

정리=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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