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이 다양하고 전문화된 복지시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 정보 안내를 위해 `2019 함께 배우는 복지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이 다양하고 전문화된 복지시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 정보 안내를 위해 `2019 함께 배우는 복지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다양하고 전문화된 복지시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 정보 안내를 위해 `2019 함께 배우는 복지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복지가이드북은 보건복지부 복지서비스 주요사업 외에 예산군 복지서비스 자체사업,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추가로 수록해 실질적으로 군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가 알차게 담겨 있다.

특히 관내 사회복지관련 시설현황과 사회복지업무 담당부서 현황이 자세히 나와 있으며 모든 연령층이 알아보기 쉽게 제작됐다.

이번에 제작된 복지가이드북 1030부는 읍·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각 사회복지시설에 배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각종 복지제도를 잘 숙지하고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복지가이드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