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은 2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지자체와 공공기관, 폐수 배출업소 등 수질오염 사고 담당자 100명을 대상으로 `수질오염사고 방제교육`을 한다.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하는 이번 교육은 사고 사례, 사고 유형·단계별 대응방안, 현장조처, 보고체계 등이 다뤄진다. 금강청은 매년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방제훈련을 2차례 이상 실시하고 있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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