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남서울대학교는 LED마스크를 제조·판매하는 (주)셀리턴에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남서울대에 따르면 셀리턴의 장학금은 뷰티보건학과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37명에게 각각 전달됐다. 셀리턴의 장학금은 남서울대와 회사측이 뷰티분야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체결한 MOU의 약속 사항 이행으로 이뤄졌다. 셀리턴은 2학기에는 남서울대 뷰티보건학과 재학생 3명의 인턴십도 실시한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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