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지난 21일 롯데시티호텔에서 협회 임원 및 여성대표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기업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전문건설 여성대표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 대전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지난 21일 롯데시티호텔에서 협회 임원 및 여성대표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기업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전문건설 여성대표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 대전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지난 21일 롯데시티호텔에서 협회 임원 및 여성대표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기업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전문건설 여성대표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성완석 사무처장의 `건설산업 생산구조 혁신 로드맵` 설명으로 시작돼 전금주 교수가 `여성 리더십과 인문학`을 주제로 교양강좌를 진행했다.

김양수 회장은 "여성기업인들이 특유의 섬세함으로 지역경제를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건설업 위상제고와 협회 발전에 더욱 더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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