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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사람 83% 도시에 산다

2019-06-24기사 편집 2019-06-24 17: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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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전체 도시면적 13%...도시거주 인구비율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순

충청권 4개 시·도 면적 중 13%에 해당하는 도시지역에 충청권 인구의 83%가 몰려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표한 '2018년 도시계획현황 통계'에 따르면 충청권 전체 면적은 1만 7156.4㎢로 이중 도시지역으로 분류되는 2274.4㎢에 충청권 인구(552만 9596명)의 83%인 461만 2844명이 거주하고 있다.

도시 거주 인구 비율은 대전이 99.65%, 세종이 88.86%, 충북이 80.01%, 충남이 73.81%로 각각 조사됐다.

대전은 전체 면적 539.9㎢ 중 91.8%(495.8㎢)이 도시 지역으로 전체 인구(148만 9936명) 중 148만 4652명이 살고 있다.

세종은 465.5㎢ 중 142.7㎢(30.7%)가 도시로 인구 31만 4126명 중 27만 9118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충북은 7406.9㎢ 중 731㎢(9.9%)에 인구(159만 9252명)의 80%인 127만 9616명이 거주해 과밀화 현상을 보였다.

충남의 경우 8744.1㎢ 중 904.9㎢(10.4%)에 전체 인구(212만 6282명) 중 156만 9458명이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개발행위허가는 총 5만 6건이 이뤄진 가운데 세종만 2017년에 비해 증가했다.

건축물 건축이 3만 1398건으로 전체 개발행위허가 건수 중 62%에 달했다.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건축물 건축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공작물 설치가 크게 늘었다.

충북 청주가 5523건, 28.5㎢ 면적을 허가해 충청권 일선 시·군 중에서 1위, 전국에서 2위를 차지했다.

또 대전이 도시·군 계획시설 미집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은 계획시설 109.3㎢를 결정해 이중 20.5%(22.4㎢)를 집행하지 않았다.

충북은 429㎢의 계획시설 중 17.3%(74.3㎢), 충남은 438.9㎢ 중 14%(61.5㎢)를 각각 미집행했다.

세종은 100.4㎢ 계획시설의 98.2%인 98.6㎢를 집행했다.

한편 우리나라 국민의 91.84%는 전체 국토 면적의 17%인 도시에 살고 있다. 개발행위허가 건수는 경기도가 7만 9254건(401㎢), 경북 3만 1085건(363㎢), 전남 2만 8567건(244㎢) 순이었다.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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