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 2019년도 2분기 두드림 회의 모습.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옥천소방서 2019년도 2분기 두드림 회의 모습.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옥천]옥천소방서는 24일 회의실서 직원간의 원활한 소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도 2분기 두드림`회의를 가졌다.

특히 두드림이란 상대와 소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 라는 의미로 소방서내 상 하위직급간 내 외근직원간의 수평적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회의내용으로는 고충 및 애로사항, 근무환경개선 등 복지 정책관련 사항, 주요정책추진사항 전달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김익수 옥천소방서장은 "두드림 회의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소방정책에 최대한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원활한 의사소통이 소방조직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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