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4일 전국 자연휴양림을 예약·결제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숲나들e`를 개설했다. 영인산, 서귀포, 붉은오름 등 3개 공립 자연휴양림은 내달 3-5일 순차적으로 예약 가능하다. 산림청은 연말까지 전국 170개 국·공·사립 자연휴양림을 통합하고 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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