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타워가 설치된 대전하수처리장 상옥 체육공원 테니스장.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조명타워가 설치된 대전하수처리장 상옥 체육공원 테니스장.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대전하수처리장 내 체육공원 테니스장이 다음 달 1일부터 야간개장에 들어간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야간운영을 위해 조명타워를 신설하고 주변 산책로를 흙 콘크리트로 전면 교체했다.

테니스장은 일반코트 3면과 연습용 코트 1면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공단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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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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