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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문동욱 1이닝 조기강판' 마운드 연쇄 붕괴 한화이글스 삼성에 5-10패

2019-06-23기사 편집 2019-06-23 20: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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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문동욱 한화이글스 투수

마운드가 연쇄 붕괴한 한화이글스가 위닝시리즈 달성에 실패했다.

한화는 23일 대전 삼성전에서 5-10으로 졌다. 꼴찌 롯데와 1.5경기 차 9위다.

한화는 이날 첫 선발 등판한 문동욱이 1이닝동안 1탈삼진 7실점(6자책)하며 일찌감치 무너졌다.

구원 등판한 김종수도 흔들리며 추가 실점을 올렸고, 이태양과 박상원도 각각 2실점, 1실점(1피홈런)하며 분위기를 넘겨줬다.

한화는 1회 초부터 선취점을 내줬다.

한화 선발 문동욱은 1회 초 김상수와 구자욱을 연속 안타를 맞으며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김헌곤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러프에 2타점 2루타를 맞으며 2점을 허용했다.

한화도 1회 말 이성열과 김태균이 각각 1타점 적시타를 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회 초엔 5점을 대량 헌납했다.

문동욱은 강민호의 유격수 실책 출루와 박해민의 번트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 위기에서 김상수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추가 실점했다. 계속된 무사 1,3루에서 구자욱과 김헌곤에 연속 안타를 맞으며 3점을 추가로 내줬다. 2회 초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무너진 문동욱은 마운드를 김종수에게 넘겨줬다.

바뀐 투수 김종수마저 이원석에게 안타를 허용, 문동욱의 승계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추가 실점을 올렸다.

한화도 3회 초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한화는 3회 초 최윤석과 호잉이 각각 삼진과 땅볼로 물러났지만 이성열이 삼성 선발 레일리를 상대로 12구째를 밀어쳐 안타 출루하며 찬스를 맞았다. 김태균과 최재훈의 연속 2루타로 한화는 단숨에 3점을 뽑아냈다.

그러나 4회 초와 6회 초 또다시 추가 실점하며 승기를 내줬다.

4회 초 한화 바뀐 투수 이태양이 김헌곤, 러프, 이원석에 연속 안타를 맞으며 2점을 추가로 내줬고, 6회 초 박상원이 러프에 1점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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