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부여군 외산면 가덕리 김해 김씨 가족 묘원에서 진행된 추도식에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정진석 국회의원, 정우택 국회의원, 박정현 부여군수 등과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추도식은 재단법인 운정(雲庭)재단의 주관하에 개식사, 고인 약력 보고, 추도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1926년 충남 부여군 규암면에서 태어난 김 전 총리는 지난해 6월 23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정성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