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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일 상명대 교수 독일서 위안부 기림전 호평

2019-06-23기사 편집 2019-06-23 11: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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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고경일 상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해 피해를 입은 위안부를 기리는 전시회인 '2019 기억의 보따리 in 도르트문트'를 개최해 현지서 호평을 받았다.

23일 상명대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독일 도르트문트 쫄러른 탄광 박물관에서 열린 전시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작가 16명의 작품 60여 점과 소녀상이 전시됐다. 독일 전역에서 약 2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2019 독일 교회의 날' 행사에 메인 전시로 초청돼 행사장을 찾은 많은 독일인들의 관심을 받았다<사진>.

고경일 교수는 "보따리전은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위안부 문제를 시작으로 전쟁과 사회에서 착취당하고 고통 받았던 여성들을 기억하고 인권존중과 공존을 위해 예술전과 공연을 통해 알리는 전시, 공연, 강연을 지속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고 교수는 지난 2015년 한국여성인권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유럽평화기행 보따리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독일의 베를린, 보훔, 드레스덴,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빈 등 2차 대전의 상흔이 남은 유럽 각지를 순회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뿐 아니라 전쟁의 참상을 알리며 반전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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