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천안시에 따르면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이 대표는 5년 동안 1억 원 기부를 약정해 충남의 87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이 대표는 여성기업인으로 레이저 가공 및 저장탱크 제조기업인 소부레이저를 경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치통조림 세트와 과일 등을 전달하고 유기동물 보호활동 등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관형 회장과 구본영 시장은 지난 21일 천안시청에서 이 대표에게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인증패를 전달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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