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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균형발전 6750억 투입

2019-06-20기사 편집 2019-06-20 17: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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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주, 논산, 금산 등 9개 시군...2021년부터 5년간 균형발전사업 벌여

첨부사진1충남도청 [충남도 제공. 연합뉴스]

충남도는 공주, 논산, 금산 등 9개 시·군 균형발전을 위해 사업비 6750억 원을 투입한다.

20일 충남도에 따르면 2021년부터 추진하는 지역균형발전사업 제2단계 제1기 대상 시·군 선정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발굴을 시작한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충남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저발전 지역 내부 역량 강화와 성장동력 사업 발굴·추진을 위한 것으로,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2단계 1기 지역균형발전사업은 1단계 대상이었던 공주, 보령, 논산,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태안에 예산이 추가됐으며, 2021년부터 5년 동안 6750억 원을 투입해 진행한다.

시·군은 인구 증감률과 밀도, 노령화 지수, 재정력 지수, 1000명 당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 도로율, 1인 당 공원 면적, 1000명 당 의료종사자 수 등 17개 발전지표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선정됐다.

도는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대상 선정에 따라 하반기부터 시·군 및 전문가 등과 균형발전과 효율성 등을 고려해 사업을 발굴한다.

발굴 방향은 인근 시·군 연계 시너지 창출, 중장기 비전(발전 전략)과 연계한 시·군 특화 산업 육성, 저출산·고령화 등 미래 패러다임 변화 대응, 주민지향적 사업, 시설 조성 이후 운영·관리가 담보되는 지속가능한 사업 등이다.

이필영 도 기획조정실장은 "1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8개 시·군의 성장 잠재력을 크게 끌어올려 도내 시·군 간 균형발전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2단계에서도 시·군 특화 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발굴해 저발전 지역이 자립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발전 잠재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은 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내년까지 13년간 1조 847억 원을 투입, 198개 사업을 마쳤거나 진행 중이다.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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