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박정현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공무원, 일자리 컨설팅분야, 민간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향후 2년 간 지역 일자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심의한다.
7명의 민간전문가 부위원장은 장수덕 한남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맡는다.
첫 회의에서는 지난 달 마감한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제안서를 최종 심사했다.
구는 24일 심사 결과를 최종 발표하고 우수제안은 일자리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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