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부여군 폭염 피해 예방 대책 가동

2019-06-20기사 편집 2019-06-20 11:22:53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부여]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재난약자를 고려한 온열질환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매일 1144명에게 안부전화와 방문활동, 반찬나르기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매월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문화캠페인을 운영해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할 방침이다.

부여군은 올해 특수시책으로 대전지방기상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손을 잡고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양계농가 폐사피해 최소화를 위한 부여군 맞춤형 닭 사육 스케줄러를 제작하고 주민에게 직접 배포한다.

닭 사육 스케줄러는 부여군의 양계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단계별 위험수준 예측 정보를 10일 후까지 제공한다. 폭염강도 및 지속여부에 따라 향후 10일간의 사육관리 일정을 농가 스스로 조율할 수 있는 폭염대비책의 일환이다.

부여군은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231개소로 추가 지정했다. 자율방재단 매칭전담제를 활용해 9월까지 지속적으로 에어컨 작동 여부와 쉼터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 예방대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예년보다 때 이른 더위에 인명피해뿐만 아니라 재산피해까지 지켜주는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조정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정호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