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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붕괴' 한화 선발 김민우 2군행...대체 선발 문동욱 유력

2019-06-19기사 편집 2019-06-19 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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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정은원 한화이글스 선수.

한화이글스 선발 김민우가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마운드 위에서 공격적인 투구력이 보이지 않는 김민우에 대한 믿음도 한계에 다다랐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19일 대전 롯데전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김민우를 2군으로 내리고 송창현을 1군에 올렸다"고 말했다. 한 감독은 "김민우는 2군가서 선발 수업을 더하게 된다"며 "중요한 건 기복없는 안정적 제구를 보여줘야한다. 이번에는 2군에서의 모습을 더 많이 지켜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우가 2군에서도 안정적인 제구력과 선발로서의 책임감을 확보하지 못하면 1군 콜업에 상당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 감독은 그러면서 "김민우에게도 항상 말했지만 마운드 위 투수는 선수와 벤치 모두가 지켜본다. 마운드 위에서 모습이 아쉬웠다. 본인이 그 부분에 대해 생각을 했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김민우는 지난 12일 대전 두산전에서 1⅓이닝동안 6실점하며 자멸한데 이어 지난 18일 대전 롯데전에서도 3⅓이닝동안 8실점하며 조기 강판됐다.

김민우가 내려간 자리에 올라온 송창현은 롱릴리프 역할에 나선다. 오는 23일 김민우 대체 선발 자리엔 롱릴리프였던 문동욱이 유력하다.

문동욱은 올 시즌 롱릴리프로 등판해 지난 18일까지 9경기 평균자책점 5.8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롯데전엔 정상 라인업이 가동된다.

테이블세터로 정은원-강경학, 클린업트리오로 호잉-김태균-이성열, 노시환-장진혁-최재훈-변우혁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이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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