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전국 대학 디자인·공예학과, 건축학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재교육 특강`을 한다. 특강 과목은 목재의 특성(공통), 국내외 목재 활용 사례(〃), 건축가와 함께하는 목조건축 이야기(건축학과), 목조주택 모형 만들기(〃), 작가와 함께하는 디자인 이야기(디자인·공예학과), 나무의 표정을 찾다(〃) 등이다. 학년과 관계없이 10명의 수강생이 확보되면 특강이 개설되며 목재 전문교수와 전문가가 강의를 담당한다. 오는 28일까지 각 대학에서 서류를 작성해 산림청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승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