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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소년 흡연 예방 위한 국악 마당극 금연교육 성료

2019-06-19기사 편집 2019-06-19 10: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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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보령시는 '담배는 앙대요'라는 상황극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보령시 제공

[보령] 보령시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초·중·고교로 찾아가는 국악 마당극 금연교육을 3300여 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담배의 해로움을 정확히 알려 호기심에 담배를 시작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고,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입식이 아닌 문화가 함께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종합예술창작극단 '깍두기'팀의 '담배는 앙대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토끼의 간을 찾으러 육지로 떠난 거북이와 토끼의 금연 3종 경기 대결을 통해 용왕의 병을 고치는 방법을, 중·고등학생들에게는 학교 수업시간이란 상황을 가정하여 학생들의 부정적인 태도를 선생님이 올바르게 안내하여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상황극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단순히 담배를 피지 말라고 강요하는 교육이 아니라, 흡연의 폐해를 다양한 사례와 상황극으로 재치있게 학생들에게 어필하여 실제 금연으로 이어지게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연령과 성별 등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교육 효과를 높여 흡연율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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