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개발위원회는 17일 대전 유성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제37회 대전개발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정된 총 3명의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300만 원과 격려품이 전달됐다. 사진=대전시개발위원회 제공
대전시개발위원회는 17일 대전 유성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제37회 대전개발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정된 총 3명의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300만 원과 격려품이 전달됐다. 사진=대전시개발위원회 제공
대전시개발위원회는 17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37회 대전개발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전개발위가 지난 3월부터 각계각층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은데 이어 사회안전부문, 지역개발부문, 사회봉사부문 등으로 나눠 심사했다.

수상자는 사회안전부문에 송정애 대전지방경찰청 1부장, 지역개발부문에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 사회봉사부문에 백은기 국제휴먼클럽 총재 등 3명으로 이들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300만 원과 격려품이 전달됐다.이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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