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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주택매매 거래 위축 지속

2019-06-17기사 편집 2019-06-17 17: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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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월별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 자료=국토교통부 제공

주택매매가격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대전과 세종이 주택매매시장에서는 여전히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 대전 주택 매매 거래량은 2642건으로 4월 2444건과 비교해 8.1%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지난해 1-5월과 비교하면 주택 거래 매매량이 3.1% 감소하고 최근 5년(1-5월) 평균 대비 7.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종지역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5월 주택매매 거래량은 280건으로 4월 대비 12% 늘었지만 전년동월 대비 28.4%, 전년 동기(1-5월) 대비 33.1% 감소했다.

충남의 5월 주택매매 거래량은 2635건으로 4월 3733건에 비해 29.4%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최근 5년간 5월 평균 거래량 역시 10.2% 감소했다.

충북지역도 5월 주택매매 거래량은 1816건으로 4월 1840 대비 1.3% 감소했다. 작년 동월대비 15.7% 줄고 최근 5년간 5월 평균 거래량 대비 24.94% 줄어들었다.

전월세 거래량은 대전과 충북은 전월대비 감소했지만 5년 평균대비 늘었다.

지난달 대전지역 전월세 거래량은 4112건으로 4월 4436건 보다 7.3% 감소했다. 그러나 최근 5년간 5월 평균 거래량 대비 13.2% 늘고 최근 5년간 1-5월과 비교해도 15.9% 증가했다.

충북도 전월대비 4.7% 줄었지만 최근 5년간 5월 평균 대비 19.4% 증가했다. 최근 5년간 1-5월과 비교해도 21% 늘었다.

충남과 세종지역은 전월대비 각각 15.4%, 8.3% 늘었다. 최근 5년간 5월 평균 대비 각각 24.4%, 49.5% 증가했다.

5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5만 7103건으로 4월 대비 0.1%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달 6만 7789건보다 15.8% 감소했다. 유형별로 아파트 매매거래가 지난달 3만 5710건으로 한달 전보다 0.5% 감소한 반면, 아파트 외 주택 거래량은 1.2% 증가한 2만 1393건을 기록했다. 지난달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15만 8905건으로 한달 전보다 1.8%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6.8% 늘었다. 주택매매거래량과 전월세 실거래가 세부 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이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대전의 공동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올해 1월 102.9에서 2·3월 103.0, 4월 102.9, 5월 103.1로 5개월 사이 0.2포인트가 상승, 기준치를 상회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조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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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연도별 5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 자료=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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