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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나루 설화를 알고있니

2019-06-17기사 편집 2019-06-17 16: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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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연미술가協 성과보고전 '천년의 시간이 지나 간(間)'

첨부사진1뭉크-얼딘 뭉크조리크(몽골)

한국자연미술가협회 야투는 오는 30일까지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고마나루 설화를 주제로 성과보고전시를 연다.

이번 성과보고전시회는 지난 2017년의 '천년의 시간을 지나 온(溫)'과 지난해 '천년의 시간을 지나 서(書)'에 이은 세 번째 프로그램 '천년의 시간이 지나 간(間)'으로 , 충남 공주 지역에 내려오는 고마나루 설화를 주제로 한다.

고마나루는 충남 공주시 웅진동에서 맞은편 우성면 도천리를 연결하던 나루로, 인간과 동물의 결연담 성격의 설화가 깃들어 있다.

야투는 지난 4월부터 공모를 통해 4개국 6명으로 국내·외 입주작가를 모집했으며 아마르사이칸 남스라이야브(몽골), 도 들로네(프랑스), 정승혜(한국), 뭉크-얼딘 뭉크조리크(몽골), 팔 피터(루마니아), 노대겸(한국)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작가들은 지난달 초부터 한 달 또는 두 달간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 머물면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섯 명의 작가들은 이번 성과보고 전시회에서 고마나루 설화에 대한 다양한 미학적 해석과 창작활동을 펼친 결과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초대작가들의 개인 연구 및 전시활동 외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통하는 오픈스튜디오와 다양한 교류활동, 어린이 및 학생들과의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별오픈스튜디오에서는 참여 작가들의 작업세계를 소개하는 작가프레젠테이션과 작가와의 대화를 위한 가족참여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매주 토요일 작과들과 교감하며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공주 우성중학교 학생들의 작품과정도 볼 수 있다.

작가들의 최종 완성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성과보고전은 오는 6월 29일 오후 4시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연 속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이들의 작품은 자연과 인간이 상생의 조화를 이루는 자연미술미학의 매력을 보여준다.

자연미술가협회 야투는 금강을 끼고 있는 공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자연미술가 단체로 1981년 창립했다. 20대 젊은 작가들이 모여 자연이 내어주는 예술적 영감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자연과 더불어 작업하고 있다. 최근에는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를 통해 전 세계의 자연미술가들이 함께 만나 작업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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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연미산자연미술공원

첨부사진3작가와의 교류

첨부사진4팔 피터(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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