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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차기 검찰총장에 윤석열 지명

2019-06-17기사 편집 2019-06-17 14: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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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문 대통령, 차기 검찰총장 윤석열 지명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차기 검찰총장으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이 박상기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검찰총장 임명제청 건을 보고 받은 뒤 문무일 검찰총장 후임으로 윤 지검장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윤 지검장은 2012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으로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를 지휘하다 정권과 갈등 끝에 수원지검으로 좌천됐다. 이후 2017년 5월 문 대통령 취임 직후 검사장 승진과 함께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발탁됐으며, 2년 만에 검찰총장으로 지명됐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윤 지검장이 총장으로 임명될 경우 검찰총장 임기제가 도입된 1988년 이후 고검장을 거치지 않고 총장으로 직행한 첫 사례가 된다.

충암고와 서울대 법대에서 법학 석사학위까지 받은 윤 지검장은 대구·서울·부산·광주지검 검사를 거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1·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대전고검 검사 등을 역임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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