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부평생교육원 제공
사진=남부평생교육원 제공
[논산]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원장 이중연)은 논산 지역 학생 15가족 41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고 17일 밝혔다.

삼성교통박물관을 방문해 다양한 클래식카를 관람하고 시승도 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에버랜드에서 장미축제를 즐기며 다양한 놀이시설도 체험했다.

정지연(40)님은"평소 일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보낼 시간이 없었는데 교육원 덕분에 신나고 재밌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중연 원장은 "가족문화탐방은 가족과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는 화목한 가정문화 정립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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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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