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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14일 공주 마늘 농가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

2019-06-16기사 편집 2019-06-16 16: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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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농협 충남지역본부는 14일 충남 공주시 우성면에 위치한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충남지역본부 제공

충남농협 직원들이 마늘 수확이 한창인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팔을 걷고 나서 눈길을 끈다.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4일 충남 공주시 우성면에 위치한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현장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차질없는 적기 영농지원과 마늘 수확철을 맞아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는데 의미가 있다.

농촌지역은 고령화 등으로 인력난이 심각한 가운데 일손을 구하는 것은 쉽지 않아 수확기 농민들의 어려움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충남농협은 마늘, 양파, 감자 등 본격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장을 찾아 영농지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펴고 있다

이날 마늘 수확 작업에는 농협충남본부 내 중앙회, 농협은행, 경제지주, 농협생명·손해 등 계열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마늘밭에 쪼그려 앉아 흙을 파고 알이 튼실해진 마늘을 수확하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올해 기상 여건이 좋아 산지 마늘 생산량이 예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과 관련 농민들은 가격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 마늘 채소류의 소비 확대를 위한 캠페인 활성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농촌현장 영농지원 활동에 이어 조소행 본부장은 직원들과 함께 농촌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충남농협 조소행 본부장은 "농협의 영농지원 활동을 통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충남지역 농가소득이 증가하고 있다. 충남농협이 앞장서 농가소득 증대와 경영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업인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늘은 살균·항암효과, 향균작용, 빈혈완화, 저혈압 개선 등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해 일해백리(日害百利)라고 불린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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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과 차재희 농협공주시지부장, 박승문 세종공주원예농협조합장 등 임직원들이 마늘 수확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충남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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