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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에 디자인을 입힌다, 부정적 이미지 개선

2019-06-16기사 편집 2019-06-16 16: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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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전국 11개 지구 선정… 2022년 준공 예정

첨부사진1제2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상지구 현황. 자료=국토교통부 제공

임대주택, 공공분양 등 공공주택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 이미지와 고정관념을 개선하기 위해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공공주택이 공급된다.

국토부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공주택 디자인 공모' 대상지로 전국 11개 지구 7034세대를 선정하고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충청권에서는 충북 청주 수곡지구 행복주택 66세대가 포함됐다.

이달 중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공모 주제, 설계 지침, 심사 기준을 결정하고 다음달 말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1월 작품 접수 및 당선작을 선정한다.

창의적 디자인 능력을 갖춘 국내 건축가가 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형 건축사무소뿐만 아니라 소형 아뜰리에, 신진건축가 등 다양한 설계 주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주택 규모를 다양화했다. 이 단지들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을 적용해 내년 착공, 오는 2021년 입주자 모집 후 2022년 준공 예정이다.

김규철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모든 국민이 향상된 공공주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품질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며 "공공주택 디자인공모 대전이 대한민국 공동주택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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