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난 13-15일 제주연구원에서 재난관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충북대 국가위기관리 연구소, 국가위기관리학회, 전국재해구호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특구재단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난 13-15일 제주연구원에서 재난관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충북대 국가위기관리 연구소, 국가위기관리학회, 전국재해구호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특구재단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난 13-15일 제주연구원에서 유관기관과 재난관리 국제심포지엄을 공동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 패러다임 구현과 초학제적 재난관리`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한국·중국·일본 3개국 총 9개 기관(국제 위기관리학연구소,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국가위기관리학회, 이재민사랑본부, 전국재해구호협회, 위기관리이론과 실천, 중국과학원, 일본 세이토쿠대학교)이 공동주최했다.

△재난관리와 핵심체계 △재난연구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재난 회복력 연구방법론 △지속가능한 발전 및 대피활동 등 7개 분과 총 13개 세부주제에서 학술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특구재단은 행사 이틀 째인 지난 14일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국가위기관리학회,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기관과 공동학술 세미나·사업 개발, 사업·연구 수행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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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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