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경찰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대덕구 석복동 일대에서 민·관 합동 범죄예방 환경조성에 나섰다. 사진=대전 대덕경찰서 제공
대덕경찰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대덕구 석복동 일대에서 민·관 합동 범죄예방 환경조성에 나섰다. 사진=대전 대덕경찰서 제공
대전대덕경찰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민·관 합동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조성 사업에 참여한 경찰과 시민경찰, 자율방범대 등 30여 명은 대전 대덕구 석봉동 190-240번지 일대에서 낙후된 현관문을 도색하고 기념 문패를 부착하며 범죄예방에 나섰다.

박병규 대전대덕경찰서장은 "현관문 페인트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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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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