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인권위원회(위원장 주기태·부여군인권시민연대)는 부여군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권단체, 법조계, 아동 청소년, 장애인, 여성 다문화, 노인인권 등 분야별 대표성과 전문성을 가진 9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박정현 군수는 "민선 7기 `정의로운 부여 함께 사는 세상`이란 비전과 `행복한 동행 따뜻한 부여` 군정 슬로건은 인권을 기본적으로 포함하며 모든 사람이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염원이 담겨 있다"며 "모든 영역에서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는 인권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조정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