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장태산 일원 인프라 개선으로 명품휴양지 조성

2019-06-13기사 편집 2019-06-13 16:35:04

대전일보 > 대전 > 종합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첨부사진1대전시는 13일 서구 기성종합복지관에서 시장, 구청장과 함께하는 자치구 정책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시는 장태산 휴양림에 대한 지역 인프라 개선 방안에 대한 사업구상을 밝혔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의 장태산 휴양림이 명품 휴양지로 조성된다.

대전시는 13일 오후 서구 기성종합복지관에서 시장, 구청장과 함께 하는 '자치구 정책 투어'를 열어 장태산 휴양림을 비롯한 주변 지역 인프라 개선방안에 대한 사업구상을 발표했다.

장태산 휴양림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지로 방문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명품 휴양지로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 곳이다. 시와 서구는 장태산 휴양림에 출렁다리를 설치해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주변지역 산책로 정비와 주차장 확보 등을 통해 편의시설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을 내놨다.

우선 시는 장태산 휴양림 진입도로 개선이 시급하다고 보고, 2016년부터 공사 중인 진입로 확장공사를 2021년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 할 계획이다. 장태산 휴양림 진입도로는 위험도로 구조 개선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데, 시는 올해 10억 원을 추가 지원해 사업 속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장태산 휴양림 입구부터 산막골가든 구간에 대해서도 국비 등을 확보해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이 진행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토론회 이후 허태정 시장과 장종태 구청장은 기성동 주민들과 만나 외곽지역 쓰레기 처리를 위해 자발적으로 설치한 쓰레기 배출함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용태울저수지 주변 산책로 정비사업 대상지역 등을 둘러봤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평촌산업단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와 관련된 질의도 나왔다.

허 시장은 "아름다운 경관과 천혜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장태산 휴양림을 전 국민이 찾는 가족 휴양과 휴식공간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라며 LNG발전소와 관련해서는 "주민들에게 사전에 동의를 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와 관련 오는 20일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호창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