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산지 수취가격 폭락으로 인해 판매가 어려운 농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거한 양파 30t에 대해 시중가격의 50% 수준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했다.
김의영 대전원예농협 조합장은 "고객들도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농민들도 판로개척으로 주름살을 펼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이영환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행사는 산지 수취가격 폭락으로 인해 판매가 어려운 농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거한 양파 30t에 대해 시중가격의 50% 수준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했다.
김의영 대전원예농협 조합장은 "고객들도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농민들도 판로개척으로 주름살을 펼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이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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