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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급식 물류 허브 부여에 만든다

2019-06-13기사 편집 2019-06-13 16: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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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통합지원센터 부지로 부여군 선정…2023년까지 185억 투입

첨부사진1충남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조성될 위치도. 사진=충남도 제공

충남 부여에 공공급식 물류 허브 역할을 할 '충남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조성된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열린 충남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부지 선정 평가위원회에서 부여군을 건립 부지로 선정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도내 13개 학교급식지원센터와 51개 로컬푸드 직매장을 연계하는 물류 허브로, 도내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을 유통부터 소비까지 순환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부여군은 부지 제안 후보지가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과 연결돼 교통·물류 여건이 좋고 폐교를 활용하며 원활한 원예 농산물 생산 기반이 조성돼 있다는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185억 원을 들여 부여군 남면에 위치한 폐교(옛 남성중학교) 부지를 활용해 건립된다.

센터 내에는 친환경유통센터, 직거래물류센터, 지역가공센터, 광역인증센터 및 식활교육센터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도는 안정적인 센터 운영을 위해 '충남도 먹거리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재단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박병희 도 농림축산국장은 "충남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지원체계로 충남 푸드플랜의 핵심 실행체계가 될 것"이라며 "부여군과 협력해 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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