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13일 개막식에 참여한 선수단, 관계자 및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 볼펜, 건빵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엑스포 개최를 알렸다.
특히 계룡시 선수단 입장시 엑스포 개최 소개 아나운서 멘트, 피켓홍보도 병행했고, 또한 전 경기장(게이트볼장 등)에 `엑스포 개최도시 계룡` 플래카드도 내걸었다.
정낙춘 조직위 사무총장은 "엑스포는 전 세계가 함께하는 문화, 산업, 국방이 만나 대한민국과 세계의 군, 관람객, 지역민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131만 관람객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엑스포 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