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신형철)는 지난 12일 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이건령)과 논산 문화원에서 25개 협약 유관기관과 사화단체 책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공동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제공
(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신형철)는 지난 12일 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이건령)과 논산 문화원에서 25개 협약 유관기관과 사화단체 책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공동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제공
[논산](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신형철)는 지난 12일 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이건령)과 논산 문화원에서 25개 협약 유관기관과 사화단체 책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공동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네트워크 워크숍은 심신이 불안한 피해자로 하여금 원스톱 방문으로 피해자에게 종합적인 맞춤형서비스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피해자에 대한 중복 지원을 방지하고 유관기관이 통합적으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함으로써 유기적인 관계가 형성되어 피해자가 회복될 때까지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지원활동이 되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이건령 지청장과 신형철 이사장은 "범죄피해자들이 피해를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데 통합지원 공동네트워크 유관기관과 단체들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다.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영민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